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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 

하나방역  하방맨1호입니다.

오늘은 출근하는데 눈발이 날리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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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들어 부산에 내린 첫 눈인거 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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잇님들 미끄러운 눈길~

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.

오늘은 하나방역 하방맨들의 일상을 따라가 보겠습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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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에 나오는 사람은~

자주 보는 하방맨이 아니시죠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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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년 하반기에 방역업계에 입문한 

하방맨 9호입니다.

하나방역에서 일을 시작하자말자

받은 법정의무교육 수료증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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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단한 의지를 가진 친구인거 같습니다.

제 블로그에 자주 오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

하방들의 주특기인~

바퀴벌레 퇴치율 99% 아닙니까!

추운 겨울철에는 실내에는

따뜻함을 유지하기 위해서 난방을 하기

때문에 독일바퀴벌레 같은 

가주성바퀴종은 4계절 내~내~

번식을 하는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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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과 먹을기 많은 주방에서

서식할 확율이 높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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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방맨 9호가 바퀴벌레가 다니는 동선을 

정확하게 파악하고

독먹이제를 설치하고 있네요. 

하나방역 하방맨 4호는

요양병원에 다녀 왔는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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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?

다녀왔냐구요?

옴진드기 퇴치를 하기 위해서 출동을 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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옴진드기와 같은 진드기류는 눈에 잘 보이지 않기

때문에 전문방역기사가 아니면

박멸하기가 어렵습니다.

옴진드기는 다른 진드기하고는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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옴진드기 숙주가 사람이라는겁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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옴진드기 퇴치를 하기 위해서는 감염이 된

사람의 치료가 선행되어야 합니다.

그리고 나서 떨어져 있는 옴진드기를 퇴치해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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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급이상의 보호장비를 갖춰 작업을 하고 있는

하방맨 4호를 보고 계신데요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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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~~~

4자를 좋아하는거 같습니다.ㅎ

다리를 꼬우면서 춤을 추듯...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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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상 최선을 다하는 하방맨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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믿고 맡겨 주십시요~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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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객님께서 만족하실 때까지 

최선을 다 하겠습니다.